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서예 기부작가 약농 전병문님을 초청해 진행됐는데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창작가훈 외 사자성어 및 한글명언 자료를 구비해 고객들이 선택한 후 가훈 제작이 이뤄졌다.청통휴게소 관계자는 “지난해 반응이 좋아 올해도 실시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훈을 가진 가정이 늘고 올바른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로 행복한 가정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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