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종건)은 지난 1일 취임 직후 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장과 긴급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긴급회의를 통해 지방산림청의 광역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조기예찰, 과학적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등 지역별 특성 및 현장 여건을 면밀히 조사하여 추진토록 지시했다.또한,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전문 예찰단 운영, 소나무재선충 선단지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봉화·울진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동원 가능한 인력을 확보해 예찰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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