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면장 김복규)은 2일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목요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의 해를 맞아 한단계 도약을 위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마을대표와 지역인사들이 새해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2017년에는 보다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주민이 행복한 법전면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복규 면장은 "어둠을 끝내고 새벽을 알린다는 의미를 가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힘찬 한해가 되길 바라며 면민 모두 지혜를 모운 화합과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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