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2일 부석면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내 19개 읍·면·동에 대한 민생탐방에 나선다. 설연휴와 AI차단 방역 총력대응 으로 예년보다는 다소 늦어진 이번 민생탐방에서 장 시장은 올 한 해 추진할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동 현안과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갖고 해당지역 유관기관과 경로당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장욱현 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섬김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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