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소통 공간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역 내 마을회관 신축을 비롯한 낡은 마을 회관에 대해 보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총 4억6천만 원이 투입될 마을회관 지원사업은 봉화읍 거촌1리 마을회관 신축과 리모델링 2개소, 보수 24개소 등 27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한다.군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월 초에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완료 시 그간 마을회관 노후로 건물누수, 벽면 틈 발생, 공간협소 등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쾌적한 마을회관에서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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