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는 2일부터 9일까지(8일간) 제222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군정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듣고 마지막 날은 상정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한다.2일 기획감사실을 시작, 전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예정된 각종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당면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배재만 의장은 “지난해 집행부에서 김항곤 군수님 중심으로 공직자와 전 군민이 협심단결해 귀중한 성과를 이루어 낸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 다시한번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군민행복 부자성주 건설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