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는 지난 1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해 오는 6일까지 6일간의 새해 첫 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집행부로부터 올해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의안건으로 `2020 고령군 군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한다. 임시회 첫날 1일 11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개회식에 이어 의견제시 1건을 심의하고, 주민복지실을 시작, 전 실·과·단·소의 2017년 각종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이영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 군민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집행부에는 올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어 의원들에게는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 바탕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미흡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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