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절도 피해 방지를 위해 포항시청 대중교통과와 협업으로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 일평균 8만여 명이 왕래하는 버스승강장 250여곳에 송출 중이다. 이번 예방활동은 피해금액 100만원 이하 경미절도인 좀도둑 피해의 한 유형으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두고 간 가방, 휴대폰, 지갑 등 소지품을 훔쳐가는 사례를 방지하고 분실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여 범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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