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저출산 극복과 지역민의 출산장려 분위기조성, 인식개선을 위해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대구기독교 라디오방송 표준FM103,1MHz, AM1251KHz 통해 출산장려 홍보방송을 실시한다.캠페인은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고령군이 함께라는 멘트로 시작해 매일 오후 1시 53분께에 40초간 방송된다.김곤수 보건소장은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결혼관, 가족관, 자녀관 등 출산 문제해결를 위해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고취 및 모든 세대가 출산 장려를 위해 대중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 동참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