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포항시 북구 동빈1가에 설치된 한 장애인 버스 승강장 표지판.이 표지판은 그림과 글씨가 희미해질 정도로 색이 바랜데다 일부가 찌그러지고 기둥이 휘어있는 등 흉물처럼 방치돼 있다.동빈동 주민 강모(62)씨는 “낡은 표지판이 가로수 화단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게 도심 미관도 해치고 보기 안 좋다”며 “승강장을 사용 안 한다면 수거하고 사용한다면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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