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와 보안협업위원회(위원장 이재업)에서는 최근 탈북민가정과 다문화 2가정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지역 정착가정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수렴,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 박권욱 서장과 이재업 위원장은 초청가정과 간담회를 갖고 위문금(각 30만 원)을 전달했다.박권욱 서장은 "조기정착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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