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의 사전 심의의결에 대한 사후승인 및 긴급지원대상자에 대한 사후승인을 통해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생활이 곤란한 가구 및 우선지원가구 총 200여 세대에 대한 지속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결정했다.또한 2017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계획수립 등 총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군위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만 군수는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통해 군민 모두가 평등하고 더불어 잘사는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