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최원창)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천과 연도변을 중심으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무원,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부유 쓰레기 및 일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재활용 폐기물,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다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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