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24일 지사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무재해목표달성 사업장의 인증식을 진행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제조업에서는 영남산업(주) 포항제철소 냉연공장 12배, ㈜TCC 강판 10배, ㈜화남테크 8배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영남산업(주), 포항제철소 냉연공장은 금속제련 사업장으로KOSHA18001 인증 및 포스코 공생프로그램 참여 등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TCC 강판과 ㈜화남테크는 작업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실시 철저로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참여해 안전문화운동을 펼쳐온 것이 무재해 목표달성의 원동력이었다.최창률 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각 사업장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앞으로 “산업재해 제로를 향한 굳은 의지로 무재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