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설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이점식) 및 북구청(구청장 황병한)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60포를 기탁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포항시 남구청, 북구청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지역기업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 포스코건설 총무그룹 석성욱 부장은“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