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심원환 부사장)는 지난 23일 사랑 나눔 물품 전달 및 무의탁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설 명절맞이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무의탁 노인, 다문화 가정, 무료 급식소 등 지역 소외 계층에 총 3천800만 원 상당의 햅쌀 10kg 2천210포 중 2천10포는 구미 지역에, 나머지 200포는 대구 지역에 전해졌다. 또한, 23일부터 26일까지는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 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밀가루, 된장, 고추장, 참기름 등이 담긴 부식품 세트 623개(총 1천500만 원 상당)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 임직원들은 23일 구미 도량동에 소재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잔치를 열고 무의탁 어르신 300여 명을 초대해 떡만두국, 수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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