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릉도에 폭설경보가 내린 가운데 울릉군이 철야 제설작업에 들어갔다.<사진> 섬에 내린 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50.7cm의 내렸으며 최고 높은 산인 성인봉(984m) 일대에는 지난 20일부터 내린 눈이 133cm나 쌓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 오후까지 10~2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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