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원 바로처리 사전 점검
구미시는 설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시민들이 명절을 보내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민원 바로처리 사전 특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선산시외버스터미널, 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와 더불어 생활불편민원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특히, 도로·교통시설·쓰레기·환경·공원, 불법행위 등 생활민원 전 영역에 걸쳐 시민이 느낄 불편사항, 안전사고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도로 및 안전시설물 훼손, 불법쓰레기, 비산먼지 방지시설 등 총 27건을 해당 부서에 신속히 전달 처리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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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는 시민들이 명절을 보내는 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민원 바로처리 사전 특별점검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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