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 청년회를 비롯한 지역 자생단체 4곳은 지난 20일 장량동 주민센터(동장 김복조)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이번에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는 장량동청년회(회장 서용섭)와 자율방범대(대장 이관중), 장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호), 장량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신애) 4곳으로 이 단체들은 20일 첫 번째 봉사로 (사)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포항시지부(지부장 양헌수)를 방문해 쌀 200kg과 떡국 등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약속했으며 일부회원들은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이번행사를 마련한 임정혁 홍보대사는 “장량동주민센터와 장량동 자생단체가 함께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