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비롯한 문화·여가 활동의 주 무대인 대가야문화누리(국민체육센터)내 유산소존을 신설해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유산소존은 여성과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부드러운 운동기구(싸이클 7대, 마사지기 2대 구매)로 구성됐다.특히 겨울철 실내 운동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헬스장을 확장, 그 동안 헬스장 면적에 대비해 신규인원을 제한 운영해 왔으나, 보다 많은 군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의 `유산소존` 신설로 사용 희망하는 신규 회원을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곽용환 군수는 "이번 `유산소존` 운영을 계기로 모든 이용 회원들에게 편안한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헬스장 회원수는 2015년 말 314명, 현재 440명으로 126명이(40%)증가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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