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19일 오후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탁)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백미 20kg 89포, 라면 89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80세대와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전달하고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함께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성수 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상모사곡동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