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음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상희)는 지난 18일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150가구에 농산물상품권, 떡국떡 240kg, 달걀 150판을 직접 전달했다.이상희 자율방범대장은 "설 명절에 추운날씨까지 더해져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정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음면 자율방범대의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는 3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 위문과 지역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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