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017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문제, 지역여건, 주민요구도 등을 고려해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터(경로당)를 중심으로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군은 우리마을예쁜 치매쉼터와 연계해 농촌지역실정을 감안한 농한기인 지난 16일부터 단촌면 관덕2리 외 20개 경로당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따.통합건강증진서비스팀을 구성해 기초건강검사와 운동·영양평가 후, 신체활동전문강사로부터 8주간 주2회 신체활동프로 그램을 중심으로 영양·비만관리, 흡연·음주예방,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실시 등 12주프로그램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세대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습관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여건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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