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18일 포항MBC 방송국을 통해 지난해 등록회원들의 재활치료 목적으로 만든 작품에 대한 전시 및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20일 북구보건소 민원실로비에서 등록회원들의 재활훈련을 통해 직접 만든 도자기공예, 천연아로마비누, 소이캔들, 친환경수세미 등을 판매, 전시하여 얻은 수익금이다. 이날 행사에는 등록회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등록회원 난타 공연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작은음악회 및 바자회는 2012년부터 진행하여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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