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9명을 대상으로 `둥근세상 만들기 체험캠프`를 실시한다.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명랑운동회, 문화체험, 도전 챌린지, 레크리에이션, 도미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아동들이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의성군은 체험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잠재 역량을 개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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