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상아동 와야천에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1t 트럭이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10m 아래의 와야천으로 추락해 발생한 것으로 구조된 K 모(48) 씨와 동승자 S 모(33) 씨 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엔 지장이 없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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