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회장 변영삼)는 지난 17일 구미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과 김숙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동 미싱기 5대를 전달했다.  지난 2008년 LG경북협의회에서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지원됐던 수동 미싱기를 전자동 재봉틀로 교체한 것이다. 기존의 수동식 재봉틀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과 장애의 이중차별과 교육 및 사회진출에 있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30대부터 60대까지의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여성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위해 자격증 취득으로 운영됐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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