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4일간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포항시와 남 ․ 북구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관 87곳과 115곳 약국현황을 알리고 포항시 민원콜센터(270-8282)를 통해서도 시민의 궁금한 사항을 바로 바로 안내 할 예정이다.또한,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