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득 (주)월드에프엘와이 대표와 임창길 (주)구마이엔씨 대표가 지난 16일 고향인 봉화군 재산면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윤주득, 임창길 대표는 각각 500만 원 상당의 쌀(20kg) 150포와 350만 원 상당의 쌀(20kg) 100포 등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역 내 경로당 16개소 및 소외계층 160여 명에게 배부된다.허정 재산면장은 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어 든 가운데 따뜻한 손길을 보낸 윤주득, 임창길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자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뜻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