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새마을문고 연일읍분회(회장 서영미)는 지난 14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자매결연 경로당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새마을문고 연일읍분회가 ‘2016년 우수새마을문고’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개최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원봉사의 참 모습을 보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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