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주금옥)는 16일 지역 내 아동 5명에 대한 책가방 및 신발 구입용 상품권을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동)에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자체 기금조성을 통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6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전달받은 상품권(50만 원 상당)은 초등학교 교육복지사의 추천을 받아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