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1시 41분께 경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 중이던 펌프카가 기울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부상을 입었다.이날 사고로 펌프카 주변에서 일하던 근로자 A(57)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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