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청장 황병한)은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북구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사랑 상품권에 관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포항사랑상품권의 판매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구매편의와 환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가맹점 모집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긴급 실시됐다. 더불어 설맞이 종합대책 및 희망 2017 읍면동 주민보고회, 동절기 산불방지대책 등 주요 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AI로 인해 고통받는 관련업계를 돕기 위해 간부공무원이 직접 시식에 동참하했다. 황병한 북구청장은 "북구청과 읍면동의 전행정력 집중으로 포항사랑 상품권 판매의 조기 붐을 조성하고, 더불어 최근 AI의 영향으로 침제된 지역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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