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군 및 읍면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군은 설을 맞아 공무원복지도우미 운영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올 1월 청도읍과 화양읍 2개소에 신설된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과 업무처리 절차를 심도 있게 논의해 장애인복지관 추진상황과 노인복지기금 홍보 등 당면 현안에 대한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변경된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담당공무원 집중 교육을 통해 개정된 지침의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고 군청과 읍면 담당자와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회복지업무의 전문성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주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공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가 민간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혜택이 나누어 가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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