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미진함흥냉면(대표-강동원)은 지난 7일 이전개업하면서 기념품으로 받은 백미 20kg들이 22포대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강 대표는 “오랫동안 사업을 하면서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지인들로부터 개업기념품으로 받은 쌀을 우리 지역에 함께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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