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민만족과는 12일 시민에게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2016년도 4분기 스마일왕으로 기업민원계 김소연 씨를 선정했다. 스마일왕은 매년 분기별 모범적으로 ‘스마일’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하는 행사로 스마일 측정 현장 조사, 스마일 메신저 활동, 직원 설문, 스마일 다짐시간 참여도의 네 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소연 씨의 스마일왕 액자는 스마일365 실천의 상징으로 3개월간 민원실에 게시된다. 공장 인·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소연 씨는 평소 복잡하고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를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쉽게 안내 하며 원스톱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해 민원인들로부터 칭찬사례를 이어오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