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동장 이의섭)은 지난 9~11일 지역 내 노래교실과 체조교실을 방문해 정유년 새해 인사와 문경시 2016년도 주요성과 및 2017년 시정방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으며 2021년 중부내륙철도의 개통으로 문경이 사통팔달 철도교통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임을 홍보했다.노래교실 권갑이 회장은 “지역 내 주민센터에서 새해인사를 먼저 와주시고 주민들에게 문경시의 어제와 내일을 직접 홍보해주시니 내가살고 있는 문경시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의섭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점촌4동이 먼저 다가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