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제2대 경북교통방송 본부장으로 김윤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도로교통공단 충청북도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고, 취임식은 12일 예정이다.이번에 취임한 도로공단 경북교통방송 김윤태 본부장은 “교통안전 전문 방송매체로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며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공익적 문화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진정한 소통의 메카 역할도 하겠다.”고 말했다.경북교통방송은 2014년 7월 전국에서 11번째로 개국해 포항·경주시, 영덕·울진군 등 경북 동해안 주민에게 24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항·경주 지역은 FM 103.5㎒, 영덕·울진은 FM 103.7㎒로 청취가 가능하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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