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지난달 개통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코자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일 상주시와 영덕군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연계해 상주시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 방안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상주시민(공무원)은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제안서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서술하면 되고, 접수된 제안서는 제안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은 총 시상금 300만 원으로 10명(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 4명)에게 시상 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54-537-7003)로 문의하면 된다.상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시정에 접목함 으로써 민관협치 도모와 행정의 효율성을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