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분이)는 지난 9일 군수실에서 각 단위단체 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성금(170만 원)과 교육발전기금(250만 원) 총 420만 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는데 동참하고자 했으며, 교육발전기금 또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한편, 군위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7월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있으며 15개 각 단위단체로 구성돼 1천47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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