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예술의전당의 공연장 및 전시장 이름을 오는 2월 5일까지 공모, 내부 심의를 거쳐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대상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대전시실, 소전시실 이상 5곳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경주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gjartcente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공연장은 팔공홀, 김해문화의전당의 대공연장은 마루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며 "경주예술의전당의 공연장 및 전시실에도 경주다운 이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공모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공모선정자에게는 오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관람권이 증정된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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