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도청 주변 검무산 산행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이번 산행은 닭의 울음소리가 예로부터 어두움과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좋은 상징으로 여겨진 만큼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와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시국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찾고, 검무산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해를 열기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이날 도청 주변에 조성된 공원과 생활시설들을 함께 둘러보면서 경북교육 발전방안을 구상했다. 강영석 위원장은 “교육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정유년 새해에도 경북교육 발전과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고 민의의 대표로서 의회에 부여된 역할을 진정성 있게 실행 할 수 위원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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