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포항 북구)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포항 북구 장성동 지역사무실에서 ‘제4회 민원의 날’을 개최한다. 줄곧 ‘소통’을 강조해온 김정재 의원은 지난해 9월 포항 최초의 ‘민원의 날’ 개최를 시작으로 매월 꾸준히 대민접촉을 넓혀왔다. 김 의원의 꾸준한 소통행보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초곡초등학교 설립확정’ 과 ‘대련교‧용전1교 개체공사’ 및 ‘두호초등학교 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48억 4천만원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해 9월 제1회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불과 4개월여 만에 1천여명에 이르는 주민들께서 찾아주셨고, 교육‧주거환경 개선부터 문화시설 확충, 교통개선 등 지역발전방향 및 정책제안까지 다양한 말씀을 전해주셨다”며 “주민들의 숙원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보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말했다. 또 “지금과 같이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주민들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의가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4일 개최되는 ‘제4회 민원의 날’은 장량‧환여동 지역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유선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시간을 예약해 상담하거나 당일 현장방문으로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