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설을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9일부터 시작해 13일까지 실시되며 소방, 가스, 전기, 지자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 가스, 전기등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부실기관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등의 법적조치로 관리주체에 대해 안전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점검과 유관기관 과의 합동 대응계획도 점검한다.[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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