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이철수)는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5일과 6일 군위군과 의성군에 내복 300벌을 각각 전달했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내복펀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만 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명의 홀몸노인들에게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11년째 홀몸노인 등 독거노인에게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이철수 지사장은 “추운겨울에 홀몸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내복펀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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