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 대구경북협의회는 지난 7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제28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섭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을 교체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계회예배를 시작으로 2부 축하 및 인사, 3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회장에는 김정섭 장로가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진영신 △부회장=박찬봉, 박경식, 이한규, 권태호, 김광섭, 윤의현, 김정일, 최신규, 김현범, 한길용 △총무=김병수 △서기=서정호 △회계=이종익 △감사=김건태, 전희봉, 김재영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직전 회장인 김원호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김정섭 회장은 인사를 통해 "`보라 내가 새일을 향하리라`를 주제로 삼아 옛것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일을 행하고자 한다"며 "남선교회는 세대교체 등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만큼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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