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사회 최경태 회장은 지난 5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최회장은 경산시 압량면 소재 현대외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경산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해 첫 취임활동으로 장학금 100만 원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하면서 경산지역 젊은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랐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애쓰면서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최경태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