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새해 첫 업무로 범죄예방 지역 내 최우수 주차장을 점검해 지난 6일 오전 휴천동 소재 홈플러스 영주점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우수주차장 인증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관내 아파트, 대형마트 주차장등에 대한 감시성, 접근통제, 영역·활동성, 방범 및 안전시설 등 전반적인 현황을 진단, 체크리스트 91개 항목으로 총점의 80% 이상인 경우 우수주차장으로 인증하고 미흡한 주차장은 점진적인 개선 권장으로 인증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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