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에 소재한 농협티엠알(주)(대표 강희석)이 ‘2016년 경상북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완전발효사료 생산 기업인 농협티엠알(주)은 상주, 안동, 영주 등 도내 9개 축협이 공동 출자한 기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100%의 일자리를 창출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사업 지원 등 각종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강희석 대표는 “앞으로 생산량을 더욱 늘리고, 지역인재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판식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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