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미즈앤맘병원(원장 배철성)은 지난 5일 포항 양덕동 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황병란)을 방문해 10kg 쌀 10포대를 기증했다.이번 행사는 미즈앤맘병원과 서림지역아동센터의 업무협약(mou)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 측은 센터 아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을 쏟아 지역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포항 미즈앤맘병원 배철성원장은 “새해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매년 해오는 행사지만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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